지난 시즌 J리그와 엠퍼러스컵 2관왕을 달성한 가시마 앤틀러스는 무앙통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브리즈번 로어, 울산과 함께 2017년 7번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현대차는 E조에 속해 있다. 지난 2월 AFC 공식 홈페이지에는 일본 국가대표 오가사와라 미츠오(37)가 포함된 가시마 앤틀러스의 명단이 업데이트됐다. 1차 명단과 비교하면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2명이 추가됐다. 한 명은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 권순태, 다른 한 명은 임대 중인 브라질 출신 레안드로다.
골키퍼: 1-권 순타이, 21-젱 두안준, 29-카와마타 신이치로, 31-고이즈미 유우토
수비수: 3-마사코 겐, 5-우에다 나오미치, 15-미간 유토, 16-야마모토 슈토, 22-니시오고, 23-오다 이스키, 24-이토 유키토시, 28-마치다 히로키
포워드: 4-레오-시 에르바, 6-나가키 료타, 8-도이 세이마, 11-레안드로, 13-나카무라 미츠타카, 20-미간 켄토, 25-엔도 야스, 26-구보타 카즈노, 27-우메하 타카히데, 33-유메오 가나자키, 36-미니야 타나카, 40-오가사와라 미츠오
< p>포워드: 7-페드로 주니어, 9-스즈키 유마, 14-카나모리 타케시, 18-아카﨑슈헤이, 30-아베 유키오라인업으로 보면 떠오르는 스타 시바사키 다케시가 스페인 2위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이 팀에는 37세의 전 일본 국가대표 오가사와라 미츠오(37)가 계속 합류하고 있는데, 같은 37세의 전 일본 국가대표 골키퍼 츠타나미의 입지가 걱정스럽다. 이 밖에도 가나자키 유메오와 엔도 야스오도 일본 대표팀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