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4일, 남미 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JYJ 멤버 박유천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그날 아침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어느 날, 그는 공항에서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의 시신을 한시라도 빨리 보기 위해 그는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아버지의 빈소로 달려가 조의를 표했다.
14일 오전 박유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채널A 드라마 'K-POP 최강전' 촬영 예정이었던 동생 박유환이 사망했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먼저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박유천의 남동생 박유환도 촬영 중 좋지 않은 소식을 듣고 촬영을 취소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TV 시리즈 '옥탑방 왕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