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다
'낮과 밤'은 손형석 감독의 한국 드라마로 17부작으로 2008년 6월 23일 첫 방송됐다. 주연으로는 김선아, 이동건, 김정화, 이주현, 박기웅 등이 있다.
태평한 고고학자와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젊은 여성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 2월 대한민국의 '국보 1호'인 숭례문에 불이 붙어 소실된 사건을 계기로 국보의 중요성과 수호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운 특별한 '배경'을 지닌 드라마다. 문화유산. 극의 소재는 진지하지만 전체 줄거리는 매우 유머러스하며, 그 안에는 낭만적인 사랑의 단서가 산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