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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알리바바 CEO 사임 연설 전문

얼마 전 알리바바는 항저우에서 창립 20주년 연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연례 회의에서 마윈은 알리바바 그룹 이사회 의장이자 알리바바 그룹 CEO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장용이 지휘봉을 이어받게 된다. 이날은 알리바바의 20번째 생일이자 마윈의 55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잭 마(Jack Ma)는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알리바바가 2020년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할 때까지 그룹 이사회 구성원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이후 그는 알리바바의 영구 파트너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상황

이르면 1년 전 마윈은 공개서한을 통해 시스템을 확립하고 독특한 문화를 형성해야만 많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밝혔다. 후임자만이 기업의 영구적인 계승과 발전을 보장할 수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들은 10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해 왔습니다. 마윈이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10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년 전 알리바바는 회사의 혁신과 리더십 승계 등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트너십 메커니즘을 만들었습니다. 회사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완벽하게 결합하기를 원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2013년 마윈은 알리바바 CEO직 사임을 발표하고 타오바오 10주년 기념식에서 무대 중앙에 서서 내일부터 더 이상 알리바바 CEO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Jack Ma는 창업자 CEO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특히 그와 같이 매우 독특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욱 큰 용기와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용은 그런 사람이다. 장용(Zhang Yong)은 알리바바를 이끌고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과정을 완성했으며, 잭 마(Jack Ma) 이후 알리바바 CEO 겸 이사회 의장을 동시에 맡은 최초의 인물이 된다. 마윈(Jack Ma)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알리바바의 파트너로서 계속 활동할 뿐만 아니라 교육계에도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