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 '스위티'를 리메이크한 한국 드라마 '연가'는 당초 윤은혜와 박하룡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예정대로 진행됐다. 2010년 6월 박용하의 자살로 드라마 제작진도 적극적으로 물색 중이며, 주연배우는 조현재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