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은 DC 영화 팬들이 기념할만한 좋은 날이다. 별과 달을 위해 기도한 끝에 '잭 스나이더 버전 저스티스 리그'가 드디어 개봉한다. 새 영화가 개봉되자마자 잭 스나이더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2017년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많은 영화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이 버전은 사실상 잭 스나이더의 작품이 아니다. 후편집은 조 S 웨던에게 맡겼고, 잭 스나이더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물러났다. 저스티스 리그'는 당시 딸 가을의 죽음으로 인해.
잭 스나이더의 첫 번째 버전은 5시간 분량의 러프 컷으로, 나중에 3시간 30분으로 단축됐는데 워너 경영진은 이를 잘라야 한다고 판단했다. 2시간이 되자 잭 스나이더는 마침내 최대 30분을 더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협상은 실패했습니다.
그 후, 재커리 감독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임하고, 조스 웨던이 부임하자마자 연결되는 장면을 몇 개 다시 찍고 2시간짜리 버전을 잘라내면서 '저스티스 리그'가 탄생하게 됐다. 공개되자마자 비난을 받았다.
극장판 '저스티스 리그'의 도반 점수는 6.4점, 잭 스나이더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 당시 최고점 9.0점, 별 5개 평점 65점을 기록했다.
시청률이 다소 감정적이긴 하지만, 잭 스나이더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가 조스 웨던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를 이긴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먼저 잭 스나이더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는 화면비가 4:3으로 비록 시청 효과는 좋지 않지만 사랑이 가득하다. 영화는 35mm 필름으로 촬영됐고, 극장판은 사실상 편집됐지만, 이번 버전은 관객에게 전 장면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둘째, 각 슈퍼히어로의 이미지가 더욱 풍성해졌고, 특히 사이보그와 플래시의 경우 극장판에서는 이 두 슈퍼히어로의 이야기가 단순하게 전달된다.
사이보그와 플래시는 둘 다 DC 영화 세계의 새로운 슈퍼히어로인데, 자 감독은 이 두 캐릭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사이보그의 배경 스토리는 영화의 메인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사이보그와 그의 아버지의 관계는 잭 스나이더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의 하이라이트이다.
저스티스 리그가 슈퍼맨을 부활시키러 갔을 때, 아버지는 사이보그가 마더박스를 가지고 오는 것을 보고 아무 말도 없이 아들의 행동을 즉시 믿고 지지했다. 스테픈울프가 마더 박스를 빼앗기 직전인데, 그가 죽기 전에 남긴 단서 역시 아버지와 아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중요한 사실이다.
더 플래시도 마찬가지다. 잭 스나이더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를 보면 더 플래시가 매력적이다. 극장판을 보면 더 플래시의 주된 임무는 농담을 하는 것이다.
플래시가 부상을 입은 후 시간을 허비하며 비극을 막지 못했다. 그러다가 시간을 되돌려 사건의 흐름을 반전시키는 모습을 본 순간 순간 폭발했다. 게다가 이번 전투를 통해 플래시도 성장했고, 그의 캐릭터는 단번에 일어섰다.
또한 모든 슈퍼 히어로에게는 하이라이트 순간이 있습니다. 이는 단지 슈퍼맨의 단일 동작이 아닙니다. 잭 스나이더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에서만 팀워크의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뜨거운 장면은 아쿠아맨이 삼지창으로 스테펜울프를 찌르고, 슈퍼맨이 스테펜울프를 쓰러뜨리고, 원더우먼이 스테픈울프를 참수하는 장면인데, 이 모든 과정이 한 번에 끝나는 게 굉장히 흥미롭고 멋있어 보인다.
또한 두 명의 위대한 악마인 DeSaad와 Darkseid가 모두 데뷔합니다. Darkseid가 나타나지 않으면 어떨까요? Joss Whedon의 "Justice League"는 단지 외로운 기회였습니다. 더욱이 저스티스 리그 역시 다크사이드와 정면으로 맞서며 그의 앞에서 스테픈울프의 머리를 잘랐다는 점에서 다크사이드가 반드시 재기할 것이며 치열한 전투가 불가피함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것은 부활절 달걀, 배트맨의 꿈, 꿈에 조커가 나타나고, 아쿠아맨이 죽고, 슈퍼맨이 검게 변하고, 꿈에서 깨어난 후 화성맨헌터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부활절 달걀은 관객들로 하여금 DC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다.
잭 스나이더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와 조스 웨던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는 완전히 다른 두 영화다. 이 버전이 개봉되자마자 DC는 마침내 그 수치를 복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