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 블라썸'은 팬들이 나달의 여자친구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그녀는 스페인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그녀도 마요르카라는 작은 섬 출신이다. 우리는 학교 다닐 때 만났고 어린 시절부터 연인이었습니다.
라이브 진행자 쿠리어의 질문에 나달은 서툰 영어로 시스카를 세상에 소개하며 “10년 동안 기다려온 와일드카드를 드디어 받았다. 호주오픈 와일드카드다. "음, 남반구 그랜드 슬램에서 나달과 함께 호주 오픈에 시스카가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