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는 주인공의 진심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쉽고 유쾌하게 그려내는 획기적인 '피트니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두 배우가 드라마 속에서 어떤 강력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시청률 보장제'로 외신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지섭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몸매 관리를 책임지는 카리스마 코치 김영호 역을, 신민아는 변호사에서 변신한 강주은 역을 맡았다. 뛰어난 이력서에 잘 생긴 얼굴에 뚱뚱한 여자로 변신. 극은 고통스러운 체중 감량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싹트게 된 사랑을 현실적이고 발랄하게 해석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미의 여신 비너스가 현대사회에 실제로 존재한다면 미의 기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생각에서 여주인공을 비너스처럼 디자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제목은 '오 마이 비너스'로 힐링과 건강을 겸비한 작품이 될 예정이다.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업데이트 시간 : 드라마는 '무리한 진격' 후속으로 11월 16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요일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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