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사는 대학 교수인 잭 그람 (엘 파시노 분) 은 명성이 높은 정신과 감정가이자 자주 법정에 나가 증언을 한다. 조 포스터가 연쇄 살인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그람은 핵심 인물이 되었으며, 그의 의견은 조 포스터가 결국 사형 선고를 받았는지 여부에 매우 중요하다. 법정에서 포스터는 그람이 피해자의 언니 중 한 명에 대한 증언이 불공정하다고 비난했다.
포스터가 사형 선고를 받은 날 밤, 그람은 자신이 죽은 여동생으로 등록된 익명의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은 88 분 후에 그가 살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시애틀에는 조 포스터를 복제한 연쇄살인범이 또 등장했고, 마찬가지로 여성을 죽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고, 그의 학생 한 명이 참사했다. 친구 프랭크 팍스, 전처, FBI 요원 셜리 번스, 조수 김카민스 (알레시아 위트 분) 의 도움으로 그람은 결국 세 사람에게 시선을 고정시켰다. 하나는 그의 학생의 남자친구, 하나는 대학 캠핑구 보안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와 하룻밤을 지낸 여자였다. 그러나 학생의 남자 친구는 그의 방문 앞에서 총살을 당했고, 경비원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와 하룻밤의 정이 있었던 여자와 살육을 당했다. 사건이 다시 한 번 뒤죽박죽이다. 그러나 이때 그는 사망 통지 전화를 받았고, 마지막 10 분까지 수수께끼의 순간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