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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이펭닷컴 연예통신

9일 오전 국내 한 온라인 포럼에는 '티아라 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5년 전 티아라 스태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류화잉, 류샤오잉 자매의 우는 모습을 충분히 봤다. 화잉은 그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5년 전에는 여자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류샤오잉과 티아라 막내 이아린의 채팅 화면이 공개됐다. 해당 내용에는 효영이 화야린의 얼굴을 긁겠다고 협박했고, 다른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까지 깨어나지 않겠다고 말한 내용도 담겼다. 자세한 소개:

화잉의 다리 부상에 대해서는 “류화잉이 다리를 접질려 매니저와 함께 병원에 갔으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는 병원의 진단 결과를 무시했다”고 전했다. 이후 다른 병원으로 가서 깁스를 했고, 이후 소화 과정에서 차 안에서 깁스를 풀다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야 할 때 에이전트에게 부탁했다. 그 당시에는 매우 불편했고 지금까지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2012년 7월 22일, 화잉은 실수로 넘어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SBS '인기가요' 출연을 마치고 무대를 떠나던 중.

지난 7월 25일과 26일에 걸쳐 진행된 일본 콘서트에서 화잉은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의자에 앉아야 했다. 공연이 끝난 뒤 티아라 멤버들은 자신들의 트위터에 화잉을 비난하는 듯한 댓글을 게재해 많은 네티즌들은 티아라 멤버들이 화잉을 집단적으로 배척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됐다.

7월 3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주 대표가 티아라와 관련된 중대 결정을 발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 화영이 그룹 티아라를 탈퇴한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