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그룹 빅뱅은 2006년 8월 19일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YG FAMILY 10주년 콘서트를 통해 공식 데뷔했다. 빅뱅과 관련해 10부작 리얼 다큐멘터리 '빅뱅의 데뷔 기록'만 공개됐다. 직접 출연한 적도 없는 그룹으로서 이 다큐멘터리는 온라인에서 160만 회 조회되었습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팀 리더 지드래곤(GD)이 작곡한 '거짓말'과 'Day by Day'는 한국 가요계를 휩쓸며 가요계에 기적을 일으켰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빅뱅 멤버 권지용, 이동배, 이성현, 최성현이 잇달아 솔로 솔로 활동을 펼쳤고, 멤버 전원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인상적인 성적을 거뒀다. 멤버 중 누구라도 홀로 서서 슈퍼스타처럼 빛날 수 있다.
빅뱅은 2011년 한국 가요계에 복귀하면서 아시아 그룹 역사상 최초로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와이드 액트(Worldwide Act)'를 수상하며 아시아 그룹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2012년 상반기에는 미국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 차례 등장하며 그래미가 한국 가수 최초로 소개한 인물이다.
빅뱅은 단순한 보이밴드를 넘어 문화적 상징이 됐다. 빅뱅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쳐 국내외 음악계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이들은 다른 가수들이 무대에서 입는 무대복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깨고, 일상에서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옷을 무대 위에서 입으며 음악과 패션 트렌드를 선도했다. 또한 이들은 각자의 재능을 살려 음악,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뛰어난 음악적 능력과 강렬한 개성, 놀라운 무대 매력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빅뱅은 언제나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리더 지드래곤의 랩 실력으로 손색이 없다.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칭찬과 호평을 받으며,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까지 음악계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