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국내 인기그룹 SS501 김현중의 탈퇴로 인해 그룹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현중은 지난 6월 29일 전 소속사인 DS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김현중이 주장을 맡은 SS501은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이에 대해 DSP엔터테인먼트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만 밝혔다.
SS501의 운명은 김씨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중. 나머지 4명의 멤버는 박정민, 김규종, 김형준, 허영성이다. 이들 회원과 중개회사 간 계약도 만료돼 재계약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들 멤버들이 원래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을 것인지, 아니면 김현중처럼 다른 결정을 내릴 것인지에 SS501의 운명이 달려 있다.
업계 분석가들은 이들이 다른 증권사와 계약을 맺더라도 SS501 그룹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SS501의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새 주인과 계약을 하더라도 계속해서 SS501이라는 이름으로 음반 활동을 이어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가수, 배우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 멤버로 정식 데뷔해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갑자기 인기를 끌었던 그는 한국 연예계의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스타 중 한 명이 됐다. 이에 지난 6월 8일 전 소속사인 DPS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많은 국내 연예기획사들이 그에게 제의를 했다. 후한 제안을 받아 함께 작업을 하게 됐고, 김현중은 결국 배용준 등 소속 아티스트가 소유한 회사인 키이스트를 새 주인으로 선택했다. 키이스트컴퍼니 양근환 대표는 인터뷰에서 “앞으로 김현중의 연기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김현중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능한.
김현중이 새 주인과 계약을 맺으면서,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SS501이 앞으로도 완전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는 DPS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다른 SS501 소속사와 계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며, 멤버들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SS501 앨범 제작에 참여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그렇게 밝혔지만, SS501의 향후 활동은 SS501의 이름 소유권을 갖고 있는 DPS엔터테인먼트가 결정하는 사항이다. DP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S501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SS501의 계속적인 활동이나 해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현이 재계약한 소속사에는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등 스타들이 포함돼 있다. 키이스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은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김현중은 향후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키이스트와 손잡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현재 김현중은 최근 발표한 SS501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