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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연결된 두 세계' 시리즈 리뷰(1)

카라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한국의 서스펜스 범죄 영화였습니다.

가장 살벌한 장면과 가장 직관적인 방식으로 사회의 잔인함과 인간 본성의 추악함을 관객들에게 표현한다.

카라는 지난해 '시그널'이 흥행한 이후 한국 드라마의 범죄 소재 수준이 '특례', '스페셜' 등 한국 영화 수준에 가깝다는 사실에 기분 좋게 놀랐다. 실종'과 방금 완성된 '피고인', '터널' 모두 카라가 시청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tvN이 '써클: 이어진 두 세계' 특집을 공개한 이후 카라는 이 드라마를 기대해 왔다.

tvN이 이 드라마에 대해 큰 기대와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특집에서 알 수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최근 드라마들의 부진한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의지다.

'서클: 연결된 두 세계'는 '시그널'처럼 이중선 서술 방식을 사용한다.

'더 시그널'은 두 시대가 무전기를 통해 같은 사건을 함께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리고 '서클: 연결된 두 세계'는 겉보기에 완전히 다른 두 시대를 전개하려고 시도하며, 60분마다 30분으로 나누어 현대와 미래의 이야기를 명확하게 결합한다. 분과 동시에 줄거리가 전개되고 스토리 자체와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굉장히 고귀해 보이지 않나요?

이 참신한 아이디어는 오프라인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완전히 정상입니다.

하지만 잘 연기하면 마법 같은 드라마다.

'써클' 1, 2회 시청률을 보면 1회 2.9%, 2회 2.3%로 이상적이지는 않다. 이러한 독특한 형태는 관객에게 매우 불편함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보신 분들도 헷갈리시지 않을까요?

하지만 카라의 생각에는 처음 2화는 매우 완성도가 높았다.

상상력은 참신하고, 리듬은 부드럽고, 이완은 적당하며, 서스펜스는 신세계의 개그와 함께 어우러진다.

정말 신난다.

이 드라마에 대한 드라마 리뷰는 종영까지 매주 계속될 예정이다.

또 다른 신극의 탄생을 함께 목격하길 바란다.

처음에는 쌍둥이 형제 김범균과 김우진이 아직 어린 시절 그들 앞에서 기절한 '외계인' 여자를 만났다.

10년 후, 남동생이 다니던 대학에서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동생은 '외계인 편집증'으로 투옥된 사람이 자신의 형일 것이라고 의심했다. 이때 형이 우연히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알고 보니 형은 '외계인'에게 납치된 아버지를 찾고, 자신이 미친 사람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외계인'의 흔적을 추적해 왔다.

동생도 그 여자를 직접 눈으로 봤음에도 불구하고 쫓아갈 생각이 없었고 그저 평화롭게 살고 싶었다.

형제는 헤어졌다.

남동생은 계속 단서를 쫓던 형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후회하며 그 여자를 찾았다.

2037년 서울은 이미 오염이 심각하고 범죄율도 매우 높다.

이런 상황에 대응해 스마트존이 탄생했다. 스마트존에 사는 모든 사람은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칩을 몸에 삽입해 범죄 제로를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범죄 제로 연속 5000일째, 일반지구 경찰서에는 스마트지구로부터 경보음이 걸려왔다.

이 사건은 베테랑 형사 홍진홍의 마음속에 있는 풀리지 않는 사건과 연관될 뿐만 아니라, 41세 형사 김준혁에게 스마트존에 입성하여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의 마음.

네,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옛 세계에서

십대 형제와 성인 형제는 '외계인'에 대해 완전히 다른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10대 동생은 형에게 '외계인'이라고 자신있게 설명했지만, 형은 직접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믿지 않았다.

지식이 늘어남에 따라, 어른이 된 형은 어렸을 때 본 것을 더 이상 믿지 않게 됩니다.

그는 외부인과 마찬가지로 '외계인' 사건을 겪은 형을 정신병자로 여겼다.

형제 간의 역할 반전이 훌륭하다.

귀신 행세를 하며 아이를 겁주어 울게 한 후 아이를 위로하는 앞선 장면은 남동생의 인생 딜레마를 설명함은 물론, 남동생의 생각의 변화를 예고한다.

동시에 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학적 유물론)과 형과 함께 '외계인'을 추적하기를 꺼리는 것(삶에 압도되어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것)이라는 두 가지 예표가 있다.

두 세계가 독립적으로 서술되지만, 그 사이에 흩어진 다양한 단서는 관객의 마음에 큰 물음표를 남긴다.

1. 1회 초반에 언급된 베타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처음 2화에서는 '베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다양한 단편적인 서사를 통해 이 프로젝트가 두 세계의 메인 라인이자 드라마 전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계인, 연쇄살인, 실종, 용감한 신세계의 건설 등이 모두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이다.

둘째, 신세계의 해커 소년 동슈는 구세계의 남동생의 가정교사이다.

세 번째, 두 세계를 오가는 노탐정 홍진홍은 구세계의 손으로 그린 ​​단서들을 사랑하다가 신세계에서 은퇴하고 위로를 위해 만화만 그릴 수 있는 인물로 변신했다. 그리고 구세계에서 그가 맡은 연쇄살인은 신세계에서 미해결 사건이 됐다.

4. 신세계 동슈 입속의 파랑새는 구세계 형이 동생을 부를 때 언급한 단서일까요?

다섯은 가장 큰 미스터리이기도 하다. 김준혁 형사는 누구?

성(姓)으로 보아 루빅스 큐브를 연주하는 모습, 동슈의 눈썹을 꼬집는 모습, 동생을 찾으려는 모습 등 모두 그가 쌍둥이의 남동생임을 암시한다.

카라는 여기서 과감한 예측을 내놓는다.

김준혁은 사실 쌍둥이의 형이다.

스마트존 칩의 역할은 구세계의 동생이 교수에게 들려준 메모리 제거 이론을 반영한다.

노형사와의 대화에서도 “그 아이가 없으면 이 칩은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근육을 휘두른다는 것은 '김준혁'에게도 칩이 이식됐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게 '김준혁' 김준혁인가요?

한 사람이 2인 1역을 연기하는 걸까요?

회장님이 실제로 동생인가요?

뺨 때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