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4강이 결성됐다. 한국의 울산현대가 유일한 동아시아 대표팀이 됐다. 2012년 10월 5일 11시 31분 다롄데일리 웨이보(장린동 기자) )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 4강이 결성돼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와 알 알리가 함께 준결승에 진출했고, 우즈베키스탄의 베뉴드코와 한국의 울산 현대가 나머지 2개의 준결승 자리를 차지했다.
에티하드가 광저우 에버그란데(웨이보)를 탈락시키는 동시에 동포인 알 알리가 1라운드에서 상대팀과 0:0으로 악수를 나눈 뒤 4:1 무승부로 홈코트로 복귀했다. 세파한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일정에 따르면 두 사우디 팀은 준결승에서 만나 AFC 챔피언스리그 '사우디 더비'를 펼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의 베뉴덱은 1라운드에서 호주의 애들레이드와 2:2로 비겼고, 2라운드에서도 90분 동안 2:2로 비기며 진출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결국 연장전에서 교체 투입된 라크마툴라예프의 헤딩슛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의 울산 현대는 1라운드 홈에서 알 힐랄을 1:0으로 꺾고 2라운드에서 서아시아 원정팀을 4:0으로 꺾으며 동아시아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4시즌 동안 한국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준결승에서는 울산 현대가 베뉴데코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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