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확실히 말할 수 없다. 그래서 NASA는 인간을 달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어쩌면 미래에는 인간이 지구와 달 사이를 자주 오갈 수도 있고, 아니면 인간이 계속해서 탐사를 하다가 달이 우리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들은 모두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우리 지구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된다면 우리가 더 건강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면, 우리는 여전히 우리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 <유랑지구>를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언젠가는 인간이 정말 자연 앞에서 너무 하찮은 존재라는 걸 느끼실 거라 믿습니다. 마치 방황하는 지구처럼 우리의 삶이 참으로 비참한 상태에 들어섰지만, 다행스럽게도 영화일 뿐이고, 마지막 결말은 우리에게 꽤 만족스럽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곳곳에서 음모가 벌어지고 있지만, 그날이 온다면 우리는 전 세계 인류를 하나로 뭉칠 수 있을까요?
그래서 NASA는 달에 정착하기 위해 인간을 보낼 계획입니다. 밝은면에서 어느 날 지구는 인간이 살기에 부적합하며 우리 인간이 행성을 찾기 위해 달을 탐험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다면 우리는 달에서 새로운 삶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나쁜 면을 보면 거기의 자연조건, 외계인이 있는지, 알려지지 않은 박테리아가 있는지, 또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있는지, 후발주자라면 기존의 달 생태계를 파괴할 것인가? 그러면 우리가 침략자가 되는 건가요? 그래서 우리는 돌을 느껴야만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계속 탐색할 수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