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하는 두 사람
와~도시의 불빛과 대비되는 내 마음의 외로움
나 자신의 나약함과 당신의 나약함을 떼어놓을 수 없다는 게 싫어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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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는 당신을 영원히 관대할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내가 무엇을 알지도 못한다면 미래의 삶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하고 싶다
아~ 옛 버릇이 너무 그리워서 버릴 수가 없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억울하다는 말이 낫다 너무해
널 원하고 나 자신과의 줄다리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전진과 후퇴의 과정에서
사랑하니까 나 자신과의 줄다리기
당신은 나를 얼마나 사랑했고, 무엇을 사랑했나요?
듣고 놓지 않을게 너무 오래 기다렸어
새벽에 떠나 너에게 모든 자유를 줄게
느끼겠는가 죄책감이 있는 걸까, 안도감이 드는 걸까
와~ 아흔아홉까지 세었는데 전화기는 여전히 침묵을 고집하고 있다
이 순간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