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위에는 버틀러, 제이렌 브라운, 하든, 시아캄, 타운스가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21~25위는 미첼, 아데바요, 미들턴, 반블릿, 라빈으로 구성됐고, 26~30위는 홀리데이, 갈랜드, 드림 그린, 고베어, 그리고 눈썹이 짙은 형 앤서니 데이비스로 구성됐다. 이후 잉그램, 에드워즈, 볼, CJ 맥컬럼 등의 선수들도 등장했다. 워리어스의 톰슨은 36위, 나머지 스마트는 40위, 사보니스는 41위, 빌은 43위, 조던 풀은 46위, 위긴스는 48위이다. 71위부터 75위까지는 커리 주니어, 로버트 윌리엄스, 콜 앤서니, 조던 클락슨, 바비 포티스도 포함됐다. 이는 현역 슈퍼스타 75명의 순위로, 이 순위는 단숨에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우선 이 순위는 커리에게 정말 불공정한 순위임을 알 수 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제임스도 5위에 그쳤다. 그리고 Jokic과 Embiid가 정말 Curry보다 나은가요? 한 명은 커리 자신이 홈런을 쳤고, 다른 한 명은 2라운드에서 탈락했고, 듀란트는 어떻게 그렇게 낮은 순위에 놓이게 됐을까? 결승전을 포함해 올해 플레이오프를 보면 커리는 이번 결승전에서 경기당 평균 34.3득점, 6.3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현재 슈퍼스타 2위 중 한 명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필드와 3점 범위에서 49가 이런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가 현역에서 상위 2명이 아니라면 누가 그 자리에 있을 가치가 있는가? 커리는 당연히 제임스보다 순위가 낮을 것이다. 안테토쿤포를 제외하면 현재 리그에서 커리를 꾸준히 제압할 수 있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두 번째로 큰 논란은 버틀러의 순위가 너무 낮다는 점이다. 버틀러는 3년 안에 팀을 1번의 결승, 1번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으로 이끌었어야 했다. 특히 엠비드는 체력이 너무 약하고 정신력도 좋지 않기 때문에 버틀러는 커리의 위치에 있어야 하고, 커리는 최소한 3위 안에는 들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