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는 7개의 이야기가 있는데, 시간에 따라 『여소봉전설』, 『자수도둑』, 『결전 전후』, 『은고리』 등 7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진다. 카지노', '유령빌라', '봉황의 춤', '나인헤븐스', '검신이 웃는다' 등이다. 이 7개의 이야기는 시간적으로만 연결되어 있을 뿐, 그 밖의 세부사항은 일관성이 없다. 즉, 각각의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성립된다. 그 중 『구천봉황』과 『검신미소』는 대부분 남이 대필한 것이지 모두 고룡이 쓴 것은 아니다.
CCTV의 육소봉 전설 시리즈에는 원작 7편(그 중 '금록왕'은 원작에서는 '여소봉 전설'임) 외에 10편의 작품이 있다. 또한 새로운 "육소봉 전편"과 "철신의 전설"과 "피옷의 신비" 세 부분이 있습니다. 원작과 비교하여 영화의 대본은 대폭 수정되고 단축되었으며 세부 사항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수정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수수도둑'에는 진구령의 범행 동기와 목적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결전 전후'에 예구청이 새롭게 추가돼 스토리가 더욱 합리적이 됐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러한 작은 세부 사항의 혁신이 매우 훌륭하고 Gu Long의 원본 작업의 모호함을 바로잡았다고 생각합니다.
10편의 영화 순서는 '육소봉 전편'이 확실히 첫 번째인 점을 제외하고는 '철신발'과 '혈의의 신비'가 뚜렷한 시간이 없다. 다른 영화들과 관련이 있어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어느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진구령이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수수도둑' 이전에 '철신'이 먼저임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하지만 결국에는 복선이 있었기 때문에 '철신의 전설'이 '수도둑' 이전이 더 타당하다), '피옷의 미스터리'의 마지막 등장으로 볼 때, 마지막으로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10편의 영화의 연대순은 '여소봉전', '금암왕', '철신전설', '수도둑', '결전전후', '' 실버훅 카지노', '유령빌라', '구천에서 춤추는 불사조', '검신이 웃는다', '혈의의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