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은 아직은 공공기관이라 말하기 힘들고, 업무도 비교적 편하다고 할 수 있어요. 특별히 바쁘지도 않고, 초과 근무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국 급여는 지나치게 야심적이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도안사분들은 뭐라 말하기 힘든데, 전문가라면 수입은 여전히 높지만, 그래도 가끔은 더 긴장되고 피곤할 때도 있어요 :)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