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산의 소녀'는 탬버린과 탬버린 같은 악기를 사용한 기악 앙상블 곡으로 당시 만다린 팝송 중에서도 독특한 곡이었습니다.
1949년 영화 <알리산의 폭풍>의 주제곡인 <알리산의 소녀>는 덩유핑(쓰촨성 출신으로 현재 대만에서 거주)이 작곡한 곡인가요, 아니면 유명한 감독 장체(張杰?)가 작곡한 곡인가요? (항저우 출신으로 상하이에서 대만성으로 이주한 후 홍콩에 정착)가 감독을 맡았고, 여자 주인공은 장시시(쓰촨성 출신으로 대만성으로 이주한 후 홍콩에 정착)가 맡았습니다.
1952년에는 유명한 음악가 황유디가 이 곡을 '알리산의 노래'로 개사하여 덩유핑과 황유디가 편곡하고 칭샨이 노래했습니다('황유디 전집-독창'에 근거).
가사
고산은 푸르고 건수는 푸르네
알리산의 소녀는 물처럼 아름답네.
알이산의 젊은이들은 산처럼 강하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푸르다.
소녀와 소년은 결코 분리되지 않습니다.
푸른 물은 푸른 산 주변에서 자랍니다.
소녀와 소년은 결코 헤어지지 않는다. 푸른 물은 푸른 언덕 주위에 자란다.
높은 산은 푸르고 물은 파랗네
알리산의 소녀는 물처럼 아름답네.
알이산의 청춘은 산처럼 강하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푸르다.
소녀와 소년은 결코 분리되지 않습니다.
푸른 물은 푸른 산 주변에서 자랍니다.
소녀와 소년은 결코 헤어지지 않는다.
푸른 물은 푸른 언덕 주위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