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분량의 이 영화는 순전히 '메이드 인 허난(Made in Henan)'이다. 영화 속 배우들은 모두 허난성 방언으로 이야기하며, 주로 이야기를 다룬다.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영화로 만들어진 허난성 부유한 농부들의 이야기.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는 흥미진진한 줄거리다. 영화 영사기사 차이우차이(리이샹 분)는 처음으로 마을에 들어와 악행을 저지르는 일본군을 주제로 한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돈을 빌렸다. 영화 속 그는 배우를 구하는 과정과 촬영 과정에서 농담도 많이 했다. 영화는 97분 동안 수백 번이나 웃으며 '웃음'이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