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농업노동력 고령화와 농업노동력 부족 문제가 두드러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은 과일을 따는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용도의 농업로봇을 개발했다. 이런 로봇은 자기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야외에서 일하고, 작업 환경이 열악하지만, 정확도에는 산업용 로봇만큼 높은 요구가 없다. 이런 로봇의 사용자는 전문 기술자가 아니라 일반 농민이기 때문에 기술은 너무 복잡할 수 없고 가격도 너무 높을 수 없다. 수박 수확 로봇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