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휠'을 조용히 하차한 영자는 자신을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한 번도 설명을 한 적이 없다. 2003년 상하이로 돌아온 그녀는 인터뷰에서 "내가 '해피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8년 동안 늘 일에 영향을 미칠까 봐 걱정했고, 아이도 갖지 못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목적지를 찾고 싶기도 하고, 조금 피곤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어요. "
영자와 '행복'. '빅 턴테이블'이 함께, 유치함에서 성숙함으로. "그 8년이 내 호스팅 경력에 너무 많은 것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자라나는 어린 아이처럼 이 모든 것이 '빅 턴테이블'이 나에게 가져다 준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내 인생의 부입니다. " 과거를 되돌아보면 영자는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