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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딸은 누구?

진시산의 딸 이름은 야너(Yaner)인데 핑크빛이 많이 난다. 2007년 10월 19일 3살 연상의 중소기업 사업가 박주용씨와 결혼했다. 2009년 1월 21일, 그녀는 첫 딸을 낳았는데, 그 이름은 잭팟(Jackpot)이고 중국 이름은 푸얀야(Pu Yanya)였습니다. 김희선은 2012년 드라마 '기적의 의사'로 복귀해 주연을 맡았다.

김희선 딸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희선은 한 인터뷰에서 딸을 낳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지만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았고 딸 사진을 공개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희선은 "순진한 마음으로 딸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람들이 안 좋은 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너무 슬프다. 나도 연예인인데 내 딸이 혼나야 하는 걸까"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아이가 참 예쁘다", "아이가 이제 많이 컸나보다", "다행히 아이가 이제 글을 못 읽겠다", "그 심정 이해가 되네요" 등으로 위로했다. 김희선은 2009년 1월 21일 오전 9시, 서울 청담동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3.2kg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딸 이름이 '박얀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