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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고의로 충칭 버스를 강에 빠뜨린 걸까요?

아니요. 영상을 보면 승객들과 말다툼과 몸싸움으로 차량이 통제력을 잃은 모습이 확인됐다.

2018년 10월 28일 10시 8분, 충칭시 완저우구에서 22번 버스가 제2완저우 양쯔강 다리에서 강에 빠졌습니다.

2018년 10월 29일 14시 20분, 공안부가 방문 조사해 경보를 종합적으로 접수한 뒤 10월 31일 0시 50분쯤 15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블랙박스는 10월 31일 23시 28분에 현지 공안부에 인계되었고, 충칭 완저우 제2장강교에서 강에 떨어진 버스는 15시에 건져졌습니다. 11월 1일 0시 기준, 피해자 13명의 유해가 발견되었으며, 신원은 모두 확인되었습니다. 아직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2018년 11월 2일, 버스 내 블랙박스 감시 영상에 따르면 승객과 운전자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강물에 추락한 원인이 밝혀졌다. 차량이 통제력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사고

2018년 10월 28일 10시 8분, 충칭 완저우구 장강제2대교에서 22번 버스가 갑자기 횡단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운전 중 중앙의 실선이 정상적으로 주행하던 빨간 자동차에 부딪혀 강물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완저우구 장강제2대교 도로는 총 폭 20m, 왕복 4차로, 도로 중앙에 실선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기자는 충칭시 공안부로부터 양쯔강 제2대교를 뛰어넘어 강에 빠진 버스가 현지 22번 버스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