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운명을 바꾼 10개월을 반복하세요".
'리피트: 운명을 바꾼 10개월'은 요미우리 TV가 제작한 서스펜스 SF 드라마로, 구라카타 마사토시, 유아사 히로아키 등이 연출하고, 이즈미자와 요코와 모리야마 미유키가 각본을 맡았다. 칸지야 시호리 각본, 혼고 카나타, 아다치 유미 주연, 2018년 1월 11일 개봉.
극은 쿠루미 미키의 소설 '리피트'를 각색한 작품으로, 의문의 남자의 안내를 받아 삶을 바꾸기 위해 10개월 전으로 여행을 떠난 아유미와 8명의 이야기를 그린다.
줄거리:
"1시간 후 6시 45분에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사서 시노자키 아유미(칸지야 시호리 분)에게 의문의 전화가 왔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전화를 끊은 지 한 시간 만에 이 신비한 예언이 현실이 됐다.
이때 의문의 남자가 다시 전화를 걸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자신을 '카자마'라 칭한 그는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왔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카자마"는 시간 여행을 "REPEAT"라고 부르며 아유미를 손님으로 초대합니다. 카자마의 초대를 받은 인물은 모리 케이스케(혼고 카나타 역), 텐도 타로(유리 역) 등 남녀 8명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생을 바꾸고 싶었던 8인은 'REPEAT'를 통해 10개월 전으로 돌아왔지만 예상치 못한 위험천만한 일들이 연달아 이어졌다.
텐도의 지휘 아래 케이스케와 아유미는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케이스케와 아유미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