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식습관은 몸을 산성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고 산성 식품을 덜 섭취하면 산성 내부 환경이 확실히 교정됩니다.
“다시마는 산성 식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왕씨는 다시마를 많이 먹으면 산성체질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몸이 아프면 다시마를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차를 마시면 피로를 풀 수 있다고 흔히들 말합니다. 차에 들어 있는 흥미로운 성분 외에도 테오필린은 체내의 산성 물질을 '중화'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면 몸속의 지방이 동원돼 젖산이 생성되는데, 이때 근육이 아프게 됩니다. 이때 사과를 먹고 야채를 주로 먹으면 확실히 해소되니까요.
산성체는 인체에 다량으로 섭취되기 때문에 고지방,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식품을 최대한 적게 섭취하도록 노력하세요. "정말 먹고 싶을 땐 고기를 끓일 때 다시마를 조금 넣고, 쇠고기를 구울 때 무를 조금 넣는 등 알칼리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