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총사 언니 II' 는 홍콩 무선 TV 경찰산적 드라마' 도총사 언니' 시리즈 2 부로 도총사 언니 주소아와 진삼원의 사업과 사랑의 발전을 다룬다. 대결말에서 민들레가 중상을 입고 죽고, 민들레는 복수를 결심한다. 성봉 등 목공장에 가서 민들레를 잡으려고 하는데, 민들레가 성봉을 죽이려 할 때, 진삼원은 제때에 민들레를 쏘아 죽였고, 성봉은 부상을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결국 서서히 회복되었다. 심경은 무조건 진소생과 이혼할 것을 약속했다. 진삼원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반슬픔을 좋아하지 않는다.
구양진화 맡은 진소생은 유머러스하고 롯데지명, 호탕함, 소소한 일에 구애받지 않고 머리가 냉정하고 세심하다.
관영하 주연의 주소아는 열정적이고 쾌활하며 남을 돕고 가족을 사랑하지만 매사에 남편에게 의존한다. 이혼 후 성격이 강해지고, 일처리가 독립적이고, 결단력 있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텐리명이 연기하는 진삼원은 시원하고 솔직하며 활발하고 똑똑하고 세심하며 정의감이 풍부하며 일처리가 때때로 충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