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징밍 프로필 인터뷰: Jing M . 궈, 새로운 청년 문학 학교 조타수, 1983년, 쓰촨성 자공, 4차원의 스크린 이름. 제3회와 제4회 전국 신개념 문예 공모전에서 1등상을 수상한 그의 단편소설 '팬텀 시티'는 2002년 잡지 <새싹> 10호에 실려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펑춘문학출판사에서 출간한 소설 '팬텀 시티'를 집필했습니다. 개인 작품집으로 『사랑과 고통의 가장자리』, 『왼손의 반성』, 『오른손의 시간』, 『환상의 도시』 등을 출간했으며, 2003년 5월부터 잡지 『새싹』에 최신 소설 『꿈에 얼마나 많은 꽃이 떨어지는가』를 연재 중으로 올해 말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현재 상하이대학교 영화텔레비전예술기술대학에 재학 중인 징엠궈의 인터뷰는 두 차례 진행되었는데, 예상했던 대로 '정중한 거절'이나 '거절'은 없었습니다. 소년은 매우 겸손하고 정중했습니다. 두 번의 인터뷰 모두 웨이터에게 밀크티를 받으면 부드럽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양손으로 명함을 받았습니다. 샌드위치를 먹은 후에는 테이블에 남은 빵 부스러기를 치우곤 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의 파란 콘택트렌즈가 불편했고, 제 MD 녹음기가 고장 난 것 외에는 모든 것이 예상보다 잘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그를 만났을 때는 파란색 콘택트렌즈를 빼고 파란색과 빨간색 체크무늬 플란넬 모자로 바꿨어요. 요즘 파란색에 알레르기가 있어서인지 MD 녹음 마이크를 가져오는 것을 깜빡하고 다시 찾았습니다. 금요일 밤 대학 캠퍼스는 추웠지만, 그는 짐을 싸서 기숙사에서 나가느라 바빴습니다. 밤 10시 30분에 불을 끄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 특히 밤에 글을 쓰는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친구들과 셰어하우스를 빌렸습니다. "아, 나쁜 짓을 하기에 편리하지 않나요?" 저는 귀찮은 척하며 그에게 물었습니다. "나쁜 짓?" 그는 아직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잠시 후 우리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기자: 팬텀 시티가 대표작이시니 그 작품부터 말씀해주시죠. 팬텀 시티를 포함한 여러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아니면 어떤 작품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생각하시나요? 궈징밍: 앞으로 나올 작품인가요? 기자: 네. 궈징밍: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만족하는 작품은 '한 꿈에 얼마나 많은 꽃이 떨어졌는가'입니다. 이 작품은 기술 등 여러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예를 들어 줄거리의 배열과 언어 사용은 모두 제 개인적인 스타일의 변화입니다. 또한 제본과 삽화는 저와 제 친구가 함께 작업했습니다. '왼손의 반성, 오른손의 시간'의 제본과 삽화도 이 친구가 작업한 것이어서 더욱 특별합니다. 기자: 방금 '꿈에 꽃이 몇 송이 떨어지나'의 제본과 삽화를 친구와 함께 했다고 하셨는데요. "꿈에 얼마나 많은 꽃이 내리는가"에서 직접 그린 삽화를 볼 수 있나요? 궈징밍: (웃음) 아니요, 보통은 제 친구가 디자인을 담당하고 제가 초고를 읽고 의견을 제시하는 정도입니다. 제 친구는 정말 잘해요. 고등학교 3학년인데도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죠. 기자: '환상의 도시'와 '여러 꽃의 꿈'이라는 두 작품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궈징밍: 환상의 도시는 매우 특별합니다. 제 첫 소설이자 판타지 소설을 처음 접한 작품이죠. 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죠. '환상의 도시'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현실의 청춘 이야기를 그렸어요. 기자: '환상의 도시'는 판타지 소설이지만, 책에서 묘사한 인물 중 일부에 전형적인 캐릭터가 있나요? 궈징밍: 아니요. 완전히 제가 만든 가상의 캐릭터입니다. 일부 캐릭터는 저나 제 친구들의 성격을 약간 반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순수한 상상력입니다. 기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무엇인가요? 궈징밍: 캐슬입니다. 캐슬은 매우 개인주의적인 사람이고 개성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서 그에게 가장 많은 감정을 쏟아부었어요. 기자: '여러 송이 꽃의 꿈'이 실화에 가깝다고 하셨는데요. 이 작품에 원형이 있나요? 궈징밍: 네. 웨이웨이와 매치입니다. 그들은 중고등학교 친구들입니다. 약간의 과장과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캐릭터의 성격, 매너리즘, 행동에서 제 친구의 그림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자: 소설을 읽어보셨나요? 궈징밍: 네. 기자: 어떤 느낌이 드나요? 궈징밍: 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내가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잠시 멈춤)창작할 때 다양한 스타일을 계속 시도했어요. 예를 들어 <여러 개의 꽃이 내리는 꿈>에서는 갱스터 스타일을 시도했죠. 결말이 조금 무겁고 슬프지만 작품 전체가 굉장히 활기차고 구어체적인 서사로 <꽃 몇 송이 꿈>보다는 생활에 가깝고 언어가 <꽃 몇 송이 꿈>만큼 화려하지는 않아요. [
궈징밍: 언제나 평범함을 추구하다(2)(사진)
판 샤오 편집
기자: 왕가위 감독을 위해 각본을 쓰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죠? 그 생각이 언제였나요?
곽정명: 고등학교 때요. 그때는 사람들이 어렸고 저는 웡커웨이의 영화를 계속 봤는데 꽤 흥미로웠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글을 쓰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그러다 대학에 들어가서 영화와 텔레비전을 공부하기 시작했죠.
더 많은 영화가 있었지만 그다지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사실 모든 거장들은 저마다의 특징이 있죠. 지금은 영화와 텔레비전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단편 영화를 찍을 때 많은 감독들의 영향을 받지만 여전히 일본 스타일이 더 많아요. 저는 아직 배우는 단계에 있고 새로운 것을 계속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존경하는 감독은 누구인가요?
궈징밍: 이와이 슌지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그의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그의 모든 영화를 보고 그의 모든 리포트를 따라다녔죠. 제 컴퓨터에는 그와 관련된 특별한 폴더가 있어요. 그는 제 우상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의 영화 속 이미지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디테일이 풍부합니다. 그의 영화에는 우여곡절이 없지만 작은 디테일과 작은 캐릭터를 통해 감동을 줄 수 있어요. 이와이 슌지는 거장도 아니고 상을 받은 적도 없어요. 그의 최신작인 <릴리 츄츄의 모든 것>은 전작보다 훨씬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해요. 내러티브가 더 매끄럽고 표현이 더 깊어졌죠...
(두 사람은 영화 '올 어바웃 릴리 츄츄'에 대한 이야기를 오랫동안 나누었고, 심지어 영화의 단편적인 장면을 자세히 설명하는 수준까지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하는 것을 잊을 뻔해서 일부 단어를 삭제했습니다).
기자: 설명을 들으니 지금 전공을 즐기고 계신 것 같네요. 애초에 영화와 텔레비전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구오징밍: 사실 첫 번째 자원봉사는 샤먼대학교에서 광고였습니다. 하지만 이 전공을 읽은 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좋은 감독이 되고 싶었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어요. 친구 몇 명과 함께 창업을 하거나 광고 대행사를 차려서 순수 예술이 아닌 다른 일을 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감독이 되는 것은 이상에 불과합니다.
기자: 처음에 좋은 감독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직접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주제를 생각했나요?
궈징밍: 네. 그렇죠. 16세에서 20세 사이의 청소년 이야기라는 아주 단순한 주제였어요. 그냥 아이디어일 뿐입니다
기자: 영화 얘기를 너무 오래 한 것 같네요. 다시 감독님 말씀으로 돌아가 보죠. 언제 처음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구오징밍: 고등학교 때요.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은 항상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항상 글을 쓰고 제출하라고 격려해 주셨어요. 그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팬텀 시티'가 탄생했습니다.
기자: 처음 글을 쓰게 된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글에 대한 대가를 받았나요? 어떻게 쓰였는지 기억하시나요?
구오징밍: 2학년 때요. 학교 행사에 관한 500자 내외의 기사를 썼습니다. 책 제목은 기억나지 않아요.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