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인 천추하가 유골을 들고 있고 차남이 초상화를 들고 있습니다. 천치리(1943~2007)는 1943년 대만 타이베이, 쓰촨성 광안 출신입니다. 그의 조상은 장쑤성 가오춘(高春)이었으며, 대만 '줄리안 갱'의 전 지도자였습니다. '마른 오리'와 '오리 담지'라는 별명을 가진 줄리안 갱은 그의 지휘 아래 1980년대에 대만에서 가장 큰 갱단으로 성장했습니다. 대만과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강남 사건'에도 직접 관여했으며 줄리안 갱의 정신적 지도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물의 생애
천치리는 1943년 쓰촨성 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1949년 부모님과 함께 대만 지방으로 건너갔습니다.
1953년 쑨더페이라는 사람이 중허 갱을 창설했습니다. 동시에 '십삼파'와 '사해파'와 같은 다른 갱단도 결성되었습니다. 쑨더페이는 부하들을 이끌고 남쪽으로 북방 원정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