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현재 울트라맨 티가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는 울트라맨 티가 영화판 '최후의 성전'과 울트라맨 티가 스핀오프 '고대 거인의 부활' 등 단 두 편 뿐이다. 그 중 '고대에 부활한 거인'은 다구의 아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후의 성전'에서는 다구의 화성 탐사가 영화 말미에 일어났는데, 후속작은 없었다.
영화는 울트라맨 티가와 어둠의 지배자 가탄제의 최후의 결전의 전장인 초고대 유적 루루예를 탐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3000만 년 전 지구 수비대는 원정대가 발견한 것이 실제로는 암흑계의 세 거인의 석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고, 이후 거인들이 부활하고 다구 일행은 이곳에서 싸우기 시작했다.
주인공이 아닌 울트라맨 티가가 출연한 이밖에 극장판 영화로는 '별빛 전사들', '초시공대결전', '울트라8형제의 초전투', '몬스터' 배틀', '몬스터' 배틀' 등이 있다. 울트라 몬스터 히어로즈 배틀', '결전! '울트라텐워리어', '울트라맨이 온다', '인연의 힘을 빌려라', '소원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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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성전의 결말:
루루옌과 티가는 미래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각각 달람, 히틀러와 함께 싸웠다. 결투가 시작되었고 그 동안 그는 듀람의 힘과 히틀러의 민첩성을 되찾고 듀람과 히틀러를 물리쳤습니다.
다구는 폐허 속에서 죽어가는 카밀라의 시체를 발견했다. 카밀라는 다구에게 자신도 빛을 갈망했다고 말했다. 다구는 카밀라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지으며 죽었다.
다구는 마침내 교회에서 리나와 재회했고, 1년 뒤 두 사람은 결혼해 식물 재배를 연구하기 위한 화성 이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비행기로 가는 도중, TPC에 막 입성한 청년이 모자를 벗고 다구와 리나에게 인사를 건넸다. 알고보니 다구는 마음속으로 그를 축복하며 화성 여행을 떠났다.
영화 '고대에서 부활한 거인'은 청동 신광봉을 들고 울트라맨 티가로 변신한 주인공 위안이(오구의 아들)가 날아다니는 괴물 조모노이드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간과 공간. 2001년에 개봉한 이 영화의 길이는 58분이다.
바이두 백과사전-울트라맨 티가 더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