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는 2003년 한국 K리그 팀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년 뒤 일본 J리그 이와타 조이팀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47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2007년 한국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한 김진규는 한 시즌 뒤 서울팀에 합류해 지난 3시즌 동안 91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올리는 등 팀의 절대적인 주축으로 활약했다. 1골.
2010시즌 서울팀은 K리그와 한국리그컵 동시 우승을 차지했고, 중앙수비수 김진규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련 스더 클럽은 2011년 1월 10일 월드컵과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의 센터백 김진규가 공식적으로 클럽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년 계약.
김진규는 한국 대표팀을 대표해 A급 국제대회 41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그는 2005년 네덜란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2006년 독일 월드컵,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에 참가했다.
김진규는 비록 어리지만 이미 한국 대표팀의 주전 선수로, 요하네스 본프레레 시대의 주전 수비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중국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2005년 동아시아 준결승전이었다. 한국팀이 중국팀을 1-1로 비긴 것은 김진규의 중거리슛 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