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조사 결말은 줄거리상의 필요 때문에 끌어내렸다. 김주환 감독의 영화 '지옥의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남자와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신과의 결투를 그린 작품이다. 2부의 줄거리 때문에 남자 주인공이 결국 물에 끌려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