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는 1985년생.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해외선수다. 그는 한국축구와의 갈등으로 인해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에 뽑히지 못했다. 협회. 김진규는 키 1m84로 뛰어난 신체조건과 탄탄한 정면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빠르고 강인한 스타일을 갖고 있어 한국 수비수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다.
김진규는 탄탄한 수비력과 끈질긴 플레이 스타일은 물론 뛰어난 신체조건, 특히 좋은 점프력과 강력한 헤딩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수비의 '백본'으로 불린다. 한국언론. 게다가 코트 위에서 프리킥으로 골을 넣는 독특한 능력도 갖고 있어 공격과 수비를 모두 겸비한 선수다.
국내에서 김진규는 대한민국 4대 아이언가드(김진규, 황재원, 이정수, 조용형)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아시안컵에서는 김진규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러나 이제 선수 생활을 하게 된 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규는 2011년 다롄 스더에 합류해 멘토 박성화에게 탈북해 안정환, 전광진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인 스더클럽의 강력한 서포터가 됐다. 2011년 중국 슈퍼리그 2차 이적 당시 다롄 스더와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 고푸푸린팀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