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게 무슨 과일인지 알고 싶다.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서 몇 번 먹어봤는데 그 이후로는 본 적이 없다. 나는 그 사투리를 동타오(Dongtao)라고 부른다는 것만 알고 있다. 올리브처럼 생겼고 익으면 약간 신맛이 나지만 덜 익었을 때에는 설탕물에 담가서 먹는 사람도 많다. 익는 시기는 아마도 음력 9월이나 10월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