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상하이진화(Shanghai Zhenhua)가 브라질 BrasFELS 조선소에서 제작한 세계 최대 2,000톤 갠트리 크레인이 공식 가동됐다. 갠트리 크레인은 45층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148m의 리프팅 톤수를 갖고 있으며, 한 번에 1,400대의 가정용 차량을 성공적으로 들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선사합니다. 높이와 리프팅 톤수를 기록합니다. 리프팅 및 조립에 있어서 메인빔을 들어 올리는 것이 전체 공정 중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갠트리 크레인의 메인 빔 인양 중량은 약 4,000톤입니다. 메인 빔을 148m 높이까지 들어 올려야 하는 경우 바람이 불어오는 쪽의 면적이 크고 위험도가 높습니다. 원활한 리프팅을 위해 ZPMC 배송팀은 현장 16개 바람집결지점과 스키드 트롤리에 실시간 모니터링 인력을 배치하고 리프팅 본부를 설치해 전체적인 조율을 진행했다. 2주간의 기능 테스트와 하중 테스트를 거친 후 갠트리 크레인은 미국 선급 협회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았으며 첫 번째 호이스팅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2015년 6월 8일, 장난 조선그룹의 장난 창싱 조선기지 4번 부두 1,600톤 갠트리 크레인 강구조 기공식이 성공적으로 거행됐다. 이번에 건조된 1,600톤급 갠트리 크레인은 상하이진화중공업(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이 제작한 제품이다. 트랙 게이지는 158m이고 트랙 길이는 약 1,000m입니다. 갠트리 크레인 작업 영역은 조선소와 조립 현장 전체를 포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ZPMC의 특허받은 이중 상단 트롤리 솔루션을 사용합니다. 메인 빔은 단일 박스 빔 유형을 채택합니다. 메인 빔의 낮은 높이는 95미터에 달하며 전체 기계의 무게는 유사한 국내 제품보다 약 10% 가볍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3개의 대형 부품 선적 및 조선소 부두 플로팅 크레인 최종 조립 계획을 채택할 것입니다. ZPMC가 리프팅 용량이 매우 큰 조선용 갠트리 크레인을 수주한 것은 2010년 국내 조선소의 1,600톤 갠트리 크레인, 2012년 브라질 케펠 조선소의 2,000톤 갠트리 크레인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