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양춘행의 복숭아꽃에 맞춰 춤추기)
노래:동원화
가사:
양춘행의 복숭아꽃
군인인 내 동생이 메시지를 보냈어요.
하늘을 보면 더 푸르게 느껴지고 산을 보면 더 짧게 느껴진다.
강을 건너니 더 맑게 느껴진다. 라라라라.
강물에 신발이 젖어도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요?
그날 마을 밖에 내려줬어요.
손을 잡고 고백했다.
나는 꽃책도 안 쓰고, 동생도 안 데려오고, 상도 안 주고, 믿지도 않아요.
봄바람이 불어와 흩날릴 줄 누가 알았겠어요?
오빠가 산장에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손에 편지를 들고 돌보고 애지중지하며
오빠에게 많은 사랑을 더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 편지를 볼까 봐 무서워요. 빨리 문을 닫아.
미시에게 알려줘. 잠깐, 잠깐만요.
어떻게 지워야 하나요?
어떻게 지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