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 김설봉 노래제목 : 어서
패권쟁탈전 주제곡
산 능선을 넘고 싶은 꿈을 꾸고 깨어났다 걷지도 못해요
끝이 없는 광경이지만 세상은 분명 감옥이에요
웃어도 여전히 겁이 나고 울어도 마음이 움직이네요
>저 온화한 눈빛은 차가운 칼날을 잊었다
그저 하늘이 나를 비웃고 산이 나를 막아도 상관없다
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거나 뒤돌아보면 여전히 나야
고문인지 안도감인지 모르겠어
비바람 속에 내가 외롭다는 걸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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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나를 비웃러 오고 불이 나에게 와도 상관없다
그렇습니다 영웅은 충성스러운 영혼입니까, 아니면 나입니까?
내 마음은 멈추지 않고만 갈 수 있습니다
바람과 비 속의 외로움을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song/64418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