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말레이시아 '신츄데일리'에 따르면 김정남 살해 사건과 관련해 11일 동안 구금된 북한 남성 리종철이 11일 동안 구금됐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경찰은 아직 그를 김정남 살해와 연관시키는 증거를 충분히 찾지 못했기 때문에 경찰은 그를 기소하지 않고 추방할 수도 있다.
말레이시아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리정쯔의 구금 기간은 이번주 금요일 만료된다. 경찰은 기존 증거가 그를 법정에 기소할 만큼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민법에 따라 수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체류. 경찰은 지난달 17일 쿠차이로 다이너스티아파트 한 아파트에서 리정저(47)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평양으로 도주한 간부 1명이 리정철의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타고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리정철이 살인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했다.
리정제는 2년 전 동바오기업(주)을 통해 취업 허가를 신청한 뒤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말레이시아에 왔다가 체포된 후 아내와 아이들을 경찰에 데려갔다. 대사관 직원.
사건에 그가 연루됐음을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했기 때문에 경찰은 지난 1일 도안 티 흐엉과 시티 아이샤를 살인 혐의로 기소할 당시 혐의에 리정저를 언급하지 않았다.
셀랑고르 경찰은 내일 리정제의 석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경찰이 구금 기간이 만료된 후 그를 추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