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SBS 배우 공개오디션 6기로 데뷔했다.
2000년 MBC 드라마 '뜨거운 것이 좋아'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1년 공포영화 '크리피'에서 조용하고 우울한 역할을 맡아 스크린에 등장했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2003년 김명민과 유지태는 공포영화 '잘못된 남자'에 출연했다.
2004년 한고은과 함께 가족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했다.
김명민은 2005년 사극 '불멸의 이순신'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적 인물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김명민은 2006년 남상미, 박진우와 함께 가족 로맨스 드라마 '나쁜 가족'에 출연해 전체를 통솔하는 삼촌 우달건 역을 맡았다. 가족.
2007년에는 차인표와 함께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에 출연해 야망과 인간사 투성이 넘치는 천재 의사 장준혁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석권했다. 제43회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
김명민은 2008년 이재규 감독의 러브 뮤지컬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이지아, 장근석과 함께 주연을 맡아 교향곡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중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며 5개월간 수련을 거쳐 MBC 연기대상 대상, 백상예술대상 TV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9년 김명민과 하지원은 로맨스 영화 '내 사랑은 내 곁에'에 출연해 원래 모습을 바꾸고 음식 섭취를 조절하며 운동량을 늘려 20kg을 감량했다. 영화에서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종우 역을 맡은 환자는 제30회 대한민국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제46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명민은 2010년 엄기준, 박주미와 함께 범죄 스릴러 영화 '깨진 남자'에 출연해 뜻을 잃은 기업가로 변신한 강직한 목사 역을 맡았다. 딸을 잃은 후의 삶. 영화는 목사와 본부장, 아버지의 세 가지 성격을 한 인물을 통해 보여준다.
2011년에는 한지민과 함께 코미디 영화 '북탐정'에서 황실 특사 최소근 역을 맡아 주연을 맡았다.
2012년 1월 안성기, 고아라와 함께 액션 영화 '선두 주자'에 출연해 마라톤 지도자 주만호 역을 맡았다. 장거리 마라톤 완주. 김명민은 지난 7월 스릴러 영화 '철벌레 침입'에서 김동완, 문정희, 이하니와 함께 제약공장 영업사원 김명민 역을 맡았다. 지난 9월 정닝윤, 염징야와 함께 오민호 감독의 액션 코미디 영화 '스파이'에 출연했다. . 지난 11월에는 정려원, 최시원과 함께 코미디 로맨스 영화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해 외자 드라마 제작계의 천재 비즈니스 터미네이터 앤서니 김 역을 맡았다.
김명민은 2014년 박재범, 오현종 감독의 법정 드라마 '체인지'에서 박민영, 김상중과 함께 천재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석주. 같은 해 의상탐정 영화 '조선탐정:노예의 딸'에 이연희와 함께 출연했다. -민은 벽을 타고 오르는 데 능숙한 콧수염을 기른 남자 '갓맨'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