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1978년 2월 21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의 배우. 1996년 모델 공모전에 참가해 데뷔한 그녀는 1998년 데뷔작 '안녕, 준'에 출연했고, 2003년에는 영화 '엽기적인 여교사'에 출연해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2004년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영화 '청춘만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제29회 한국영화 청룡영화상 영화 '6년의 가려움'으로 최우수 여우주연상 3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드라마 '온에어' 4편에 출연했고, 2009년에는 누적 관객수 407만 명을 돌파한 영화 '공무원 7급'에 출연했다. 2011년 영화 '목격자'에 출연해 제32회 대한민국 청룡영화상, 제48회 한국영화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SBS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기상. 최우수 연기상 7위. 2015년에는 영화 '뜻밖의 만남', '여교사'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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