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는 국내 서비스가 본격화되며 연이어 판매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한국판은 조만간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 서버 '크로스파이어'를 운영하는 네오위즈게임즈(NEOWIZGAMES)는 한국 서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서버 '크로스파이어'가 6월 12일 임시 점검을 거쳐 유료 아이템 판매를 중단하고, 7월 11일 공식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역시 지난 5년간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한국 플레이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제공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보류. 네오위즈게임즈와 '크로스파이어'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의 한국 운영 관련 협약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는 향후 6개월 동안 '크로스파이어'를 운영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의 국내 국내 운영권 외에 해외 판권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운영 여건이 가장 좋은 지역은 중국 본토다. 텐센트와 네오위즈게임즈, 스마일게이트 간 '크로스파이어' 중국 본토 운영 계약이 내년 여름까지 체결됐다. 그렇다면 한국 서버 중단으로 국내 서버 '크로스파이어'도 영향을 받게 되는 걸까?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크로스파이어'의 국내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그래서 개발사와 논의한 끝에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중국 본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관련 세부 사항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중국에서의 운영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