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금융위기: 2007-2008 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한 것은 주로 미국 주택 거품 파열, 금융기관 투자 통제 불능, 정부 개입 및 감독 부진 등의 원인으로 인한 것이다. 이 금융위기는 영향이 심오하지만 돌파구를 거의 찾을 수 없다. 미국이 가장 뚜렷한 피해자다.
2. 유럽 채무 위기: 2008 년 미국 금융위기가 발발한 이후 곧 유럽 각국에 파급되고 유럽 채무 위기도 다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상황이 격동하면서 유럽의 일부 발전이 뒤처진 국가들은 심각한 채무 위기에 빠졌다. 각국 정부가 많은 조치를 취했지만 유럽 채무 위기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고 관련 위기의 결과를 심화시켰다.
3. 영국 탈유럽: 2016 년 세계가 주목하는 영국 탈유럽 국민투표 결과가 나왔다. 절대다수의 영국 국민 (그중 대부분 영국 중산층) 이 유럽연합, 즉 영국 탈유럽 이탈을 요구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정치적 음모는 피비린내 나는 정치 장면을 한때 통제할 수 없게 만들었고 유럽연합의 미래 발전에도 영향을 미쳤다. 결국 영국 정부의 다자간 협상과 절충을 거쳐 영국 탈유럽 노선이 생겼지만 결선 정치 상대에 대한 단결은 여전히 똑똑한 음모자가 풀 수 없는 골치 아픈 난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