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계에서는 '눈물천사', '청춘돌', '숲의 여왕'으로 통한다.
17세에 작품을 발표한 이후 소설 '리틀타임', '역광 여름꽃', '슬픈 나뭇잎이 지는' 등 7편의 작품을 출간했다.
'유리달팽이', '해변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 '빛에 떨어지는 먼지' 등 단편 소설이 다수의 잡지에 실렸다.
그녀의 글쓰기 스타일은 주로 단순함, 우아함, 슬픔, 따뜻함으로 유명합니다. 선들 사이의 명확하고 잔잔한 말은 자연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그녀는 문학계의 산림학과를 대표하는 뛰어난 작가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