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시는 길림성에 속한다.
길림성 관할 지급시인 통화시는 길림성 남동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백산산, 서쪽으로 번시, 푸순, 단둥, 서쪽으로 자강로와 접해 있다. 남쪽은 압록강을 마주하고 북쪽은 요원시와 길림시를 연결한다. 국토의 3분의 2 이상이 산악지대이고 온대습윤한 기후대에 속한다.
2020년 11월 1일 현재 시는 2개 구, 3개 현, 1개 현급시, 1개 국가급 제약첨단기술지구, 1개 길림통화국제내항구를 관할한다. 총 면적은 15,195 평방 킬로미터이고 상주 인구는 1,302,778명입니다. 통화는 오랜 역사와 깊은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곳으로 고구려문화와 무속문화의 발상지이다.
지리적 환경
통화시 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장백산계에 속하는 산지이다. 남쪽은 압록강과 훈강 사이의 노령산맥이고, 중앙은 훈강과 회법강 사이의 용강산맥이며, 북쪽은 낮은 구릉지대로서 산과 평야의 전이지대이다. 지형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라앉아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지형을 이룬다.
가장 높은 해발은 라오링산맥 동퉈딩즈(Dongtuodingzi)에서 1,589m이며, 가장 낮은 해발은 지안시 량수이 한인향 양무린촌(Yangmulin Village)에서 108m이다. 통화시에는 천 개가 넘는 강이 있으며 압록강과 송화강으로 나뉩니다. 가장 큰 강은 압록강, 훈강, 후이파강이다.
위 내용 참고 : 바이두백과사전-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