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죽진 역을 맡은 사람은 나강이다. 나강의 연역한 좌죽진은 시청자들에게 인물을 절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며,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는 것은 좌죽진이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결국 포로가 될 때까지 좌죽진은 옛 상대 여동풍을 조롱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동풍파는 두수빈이 연출한 장웃음군, 소장호, 류소봉, 장광북, 오리연 등 주연의 항전극으로 여동풍이 초빙을 벌기 위해 군에 입대하고, 일련의 전쟁 세례를 거쳐 철혈 터프한 남자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동풍 1 차 세계대전이 유명해져 소대장으로 올라섰지만, 자신이 소봉아빠와 약속한 시간이 곧 다가왔고, 여동풍이 애타게 불타고, 밤의 여동풍이 자신의 소대 서영문을 지키던 경비원을 전출할 때, 곧 병영에서 나올 때, 고평초가 총을 들고 나타났다.
여동풍은 자신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보고 고평초가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소봉에게 약속했기 때문에, 그녀가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돈을 주고 바로 병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고평초가 눈앞의 이 남자의 행동에 감동되어 결국 총을 내려놓았다.
여동풍이 그들의 계획을 알고 울며 웃을 수 없었는데, 어찌 수의약점에 가서 약을 가져다 줄 수 있겠는가, 고평초가 여동풍에게 약을 가져다 주고, 그들 두 사람을 도시에서 내보내도록 안배할 수 있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시내를 떠나는 길에 여동풍이 소봉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원래 소국화는 소봉이 자신과 함께 보래진에 와서 일본군의 경축연에 참가하도록 강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