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풍과 일리는 리천, 마이리, 유용과 도혜민이 주연한 감정극이다.
극 중 마이리 역을 맡은 양샤오익은 예쁜 소녀였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는 동갑내기 소년들의 눈길을 많이 끌었지만 주변 소녀들의 질투를 동시에 받았다. 그러나 그녀를 곤혹스럽게 하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전혀 모른다. 왜냐하면 그녀는 어머니가 홀로 키웠기 때문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가족명언)
리천 역을 맡은 유세군은 양샤오익의 찬미자였다. 그는 그녀를 좋아했고, 동시에 그녀의 곁에서 그녀를 보호해 주고 싶어 했다. 유세군은 학생 중 소영으로 군인의 후손이기 때문에 성격이 강하고 단호하다.
유용은 유운석을 연기한다. 유세군의 아버지이자 지원군의 영웅이다. 전업 후 지방에 가서 간부가 된 그는 사람됨이 착하고 열정적이어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유세군과 마찬가지로 양소익모녀를 매우 배려하고 아끼는데, 이로 인해 늘 왈가왈부받는 말을 받지만, 그도 상관없다.
도혜민이 연기하는 양화는 의사이다. 그 자체는 미스 출신이지만 사람됨이 매우 친절하고 의술이 뛰어나며 성격도 상냥하고 부드러워 현지 최고의 의사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