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어 갈비는 구누이를 잠에서 깬 방으로 데려갔고, 구누이는 잠에서 깬 방의 사진을 보며 회상했다. 갈비는 구누이에게 잠에서 깨어나 실의에 빠진 후의 일을 말했다. 그리고 깨어나 돌아왔다. 두 사람은 만나 함께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남녀명언)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 먼저 죽고, 아홉 여동생이 죽고! 마지막 영상은 재재방송 아장과 구누이가 병원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구절이다. 앞으로 내가 갈 때 누가 하늘에서 나를 기다릴지 모르겠다. 내가 먼저 갈까 아니면 네가 먼저 갈까 봐, 내가 먼저 가면 내가 너를 기다릴게! 그리고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