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어린신부'가 한국드라마TV에서 방송된다.
'어린 신부'는 김호준 감독, 김래원, 문근영 주연의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8살 차이, 서로 다른 세계를 가진 두 사람이 알 수 없는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황당한 일들을 그린다. 이 영화는 2004년 4월 2일 한국에서 개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314만 관객을 기록했다.
영화평론
'어린신부'와 '18세 미만의 아내'는 내용과 줄거리는 똑같지만, 설정과 디테일의 파악은 뻔하다. .<어린 신부>가 더 좋아요. 예를 들어 보은이가 벌을 받아들이고 벽을 칠하는 장면에서는 상민이 묵묵히 보은을 돕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서서히 드러난다.
따뜻함과 더불어 코미디도 이 영화의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일부 디테일의 디자인은 영성으로 가득 차 있고, 웃기지만 과장되지는 않는다. 영화 속 두 배우의 호흡도 꽤 암묵적이고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