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녀는 어떤 절세의 무공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용녀의 무공은 매우 높다. 그녀가 김용법왕과 무승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 수 있다. 용녀는 고분에 몸을 담아 시조 시어머니의 진전을 받았다. 그리고 그녀는 고분에서 여가 생활이 풍부하지 않다. 매일 가장 중요한 일은 연습이다.
용녀는 일년 내내 고분에서 특별한 계기가 아니라면 평생 고분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다. 고분의 무공은 스스로 일파를 이루는 것이고, 또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빠르다는 것이다. 고분에는 모두 여제자인데, 양과는 예외이다.
여자의 몸짓은 비교적 가볍고, 용녀가 수련하는 무공은 바로 이 우세를 마음껏 발휘하는 것이다. 고분파의 창시자는 시조 시어머니로, 모든 무공은 시조 시어머니가 스스로 깨달은 것이다. 이 무술들은 모두 악랄해 보이지만, 시조 시어머니의 심리는 여전히 왕중양을 사랑하고 있다.
한 가지 수법은 모두 여지를 남겨두고, 시조 시어머니의 왕중양에 대한 감정은 매우 복잡하여, 정말로 그를 죽일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스스로 창작한 무공은 모두 빠르다. 이런 방식으로 왕중양이 바람을 쐬고 용서를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자기관리명언)
그래서 용녀가 김륜법왕에게 무승부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이치에 맞는 일이다. 김륜법왕에 오기 전에는 고분파의 무공을 본 적이 없었고, 처음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더 잘 대처해야 할지 몰랐고, 용녀의 수법을 해독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전쟁명언)
둘째, 작은 용녀의 수법이 빠르고, 천하무공이 빠르며, 다만 빨리 깨지지 않는다. 설령 김륜법왕 무공이 개세한다 해도, 단번에 마주친다고 해서 반드시 절대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김륜법왕은 상곽정에 대하여 두 사람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륜법왕의 무공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작은 용녀도 그것과 비길 수 있는데, 작은 용녀의 무공도 일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남녀명언)